여우네 가족이야기

보통, 10시쯔음 일어나서 느즈막히 아/점을 먹고  하루를 시작해서 금방 일요일이 다 갔었지만, 이번엔 조카들이 놀러와서, 하루밤을 자는 덕분에 아침부터 깨 있었다..

아침을 부산하게 챙겨 먹고 놀이터에 가서 한참을 놀다 온것 같은데도, 예전에 부시시 일어나서 TV를 켰을때 나오는 TV프로그램이 진행되는걸 보면,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뭔가 한게 많은것 같다.  점심엔 전에 아시는 분이 추천해준 돈까스클럽 이란 곳에 조카들을 데리고 가니, 다들 좋아했고, 다시 집으로 와서  뭉개뭉개 뭉개다가...  오후에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조개구이집에 가서 조개구이를 먹고 돌아오니 9시, 늦은 시간이지만, 하루를 아이와 형님댁 식구들과 보내고 나니 그래도 보람차게 뭔가한것 같아서, 나름 스스로 만족하고있다.

PS) 난로에 아이들이 손을 데어서 조금 걱정이네요.. 내일 출근하면 또 며칠 얼굴 못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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